언제나 아들을 믿고 지지하며~~

작성자
엄마
2024-01-13 00:00:00
아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들~~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 밖에 없어서 속상하구나.

엄마는 언제나 너의 생각을 응원하고 너의 결정을 믿고 따를거야. 아버지도 마찬가지

네가 힘든 하루 하루를 매일 버티고 있는 것에 아들 응원해 주고 싶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네가 힘들게 버틴 하루 하루가 앞으로 너에게 큰 재산이 될거야....웬만한 건 견뎌낼 수 있는 맵집? ㅋㅋㅋ

그래 20일이 되었을 때 퇴소하고 싶으면 엄마 데리러 갈께~~

아들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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