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세명이에게
- 작성자
- 이세명 엄마
- 2024-01-13 00:00:00
우리 세명이 잘 지내고 있니? 아들이 진성에 간지도 2주가 되어가는구나. 그 사이 어떻게 발전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걱정도 된단다. 아직 방청소 하지 않았으면 와서 네가 한다고 해서 2주간 공부하면서 철도 들었나하고 작게 웃었단다. 사실 그 동안 방청소는 맘 먹고 하면 아들이 잘하긴 했지만 기말 시험 끝나고는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좀 엉망이 되긴 했으니까...
며칠전에 네 방 이불 빨래도 하고 청소도 했어 ㅋ...
와서 버릴 교과서와 책만 정리해주면 될 것 같아. 어떤 책을 두고 사용할 지 잘 몰라서 책은 버리지 않았단다.
아빠는 지금 운동 가셨어. 돌아와서 2월에는 공부도 하고 아빠랑 운동도 다니면 좋겠다. 우리 아들~ 언제나 엄마아빠는 우리 아들을 응원한다.알지
네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도록 2년만 잘 노력하면 분명히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을거야... 이번 기회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아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
참 가그린을 보내기는 하는데 가글보다는 꼭 양치질을 자주 하자~
며칠전에 네 방 이불 빨래도 하고 청소도 했어 ㅋ...
와서 버릴 교과서와 책만 정리해주면 될 것 같아. 어떤 책을 두고 사용할 지 잘 몰라서 책은 버리지 않았단다.
아빠는 지금 운동 가셨어. 돌아와서 2월에는 공부도 하고 아빠랑 운동도 다니면 좋겠다. 우리 아들~ 언제나 엄마아빠는 우리 아들을 응원한다.알지
네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도록 2년만 잘 노력하면 분명히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을거야... 이번 기회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아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
참 가그린을 보내기는 하는데 가글보다는 꼭 양치질을 자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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