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1-14 00:00:00
민우야~
오늘 하루도 잘견디고 잘내주어 고맙구나.
지금쯤은 우리 민우 곤히 잠들었겠구나.
비염 코막힘은 좀 어떠니??
아직도 많이 힘드는지?? 코막힘만 있는지?? 아니면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이 심한지??
오늘 할머니댁에 가니 할머니께서 민우는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어 보시기에 처음엔 휴대폰도 없고 친구도 없어 좀 힘들어 했는데 좋은 선생님들께서 잘 챙겨 주셔서 잘 지낸다고 말씀 드렸단다.
우리 민우 지금 조금 체중이 빠졌지 싶은데 너는 느낌으로 어떠니?
치킨은 먹고 싶지 않니??
우리 민우는 체중 증가도 참 빠른편이고 체중감소도 빠른편이라 아마 조금 몸무게가 달라졌을 것 같구나.어머니는 요즘 어서 민우 수능 최대한 잘치고 후련한 마음으로 라오스 함께 여행가 야시장 코코넛빵도 사 먹고 싶고 아님 호치민 핑크 성당 건너편 반쎄오 유명한 집에서 반쎄오도 함께 먹고 싶어.
어머니 희망사항이 어째 먹는 것 뿐이지??? ㅎㅎㅎ
민우랑 여행 갔던 곳 다시 함께 여행가고 싶구나. 아주 많이~~
아~~ 하나 더 호치민 4군에서 먹었던 새우양념구이~~ 우리우야 지금 먹으면 아주 맛있게 잘 먹을텐데~~
우야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자. 최대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이루고 우리도 후련하게 여행가자.
형님은 수능치고 우리가족 서안으로 함께 여행 갔었는데 우리 민우는 마음만 태우 다 함께 여행도 못가 아버지랑 어머니는 조금 아쉽고 속상하고 마음도 무거워.
민우야 우리 함께 여행 갈 날을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공부하자.
민우 힘내라 화이팅 오늘은 어머니도 이만 줄일께. 잘자~~~
민우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 하루도 잘견디고 잘내주어 고맙구나.
지금쯤은 우리 민우 곤히 잠들었겠구나.
비염 코막힘은 좀 어떠니??
아직도 많이 힘드는지?? 코막힘만 있는지?? 아니면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이 심한지??
오늘 할머니댁에 가니 할머니께서 민우는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어 보시기에 처음엔 휴대폰도 없고 친구도 없어 좀 힘들어 했는데 좋은 선생님들께서 잘 챙겨 주셔서 잘 지낸다고 말씀 드렸단다.
우리 민우 지금 조금 체중이 빠졌지 싶은데 너는 느낌으로 어떠니?
치킨은 먹고 싶지 않니??
우리 민우는 체중 증가도 참 빠른편이고 체중감소도 빠른편이라 아마 조금 몸무게가 달라졌을 것 같구나.어머니는 요즘 어서 민우 수능 최대한 잘치고 후련한 마음으로 라오스 함께 여행가 야시장 코코넛빵도 사 먹고 싶고 아님 호치민 핑크 성당 건너편 반쎄오 유명한 집에서 반쎄오도 함께 먹고 싶어.
어머니 희망사항이 어째 먹는 것 뿐이지??? ㅎㅎㅎ
민우랑 여행 갔던 곳 다시 함께 여행가고 싶구나. 아주 많이~~
아~~ 하나 더 호치민 4군에서 먹었던 새우양념구이~~ 우리우야 지금 먹으면 아주 맛있게 잘 먹을텐데~~
우야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자. 최대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이루고 우리도 후련하게 여행가자.
형님은 수능치고 우리가족 서안으로 함께 여행 갔었는데 우리 민우는 마음만 태우 다 함께 여행도 못가 아버지랑 어머니는 조금 아쉽고 속상하고 마음도 무거워.
민우야 우리 함께 여행 갈 날을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공부하자.
민우 힘내라 화이팅 오늘은 어머니도 이만 줄일께. 잘자~~~
민우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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