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에게
- 작성자
- 아버지
- 2024-01-14 00:00:00
민우야 오늘이 2주째 되는 날이네~~잘견디고 있는 네가 대견하구나.이버지는 오늘도 당직~~
비염이 심해졌다고 하뎌니 지금 상태는 어떤지 걱정이되네~~많이 심하면 휴가때 제대로 치료하면 되니까 그쪽 병원에서 치료하고 약처방 받아서 먹어라
오늘 경주는 초봄 정도의 날씨로 포근하고 쾌청한데 우야는 실내에만 있으니 체감하지는 못하겠네~~
우리아들 공부하는게 힘들겠지만 학원에서 보내주는 단어시험 테스트 결과나 우야가 보내는 편지를 보니 이제는 안정이 되어가는걸 느꼈단다
일주일 후에 우야를 만났을때 많이 성장해 있을 아들 기대해본다.인생을 살다보면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일도 많지만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많으니 지금 힘들다고 낙심히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헤쳐나갔으면 한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24년1월14일에 민우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비염이 심해졌다고 하뎌니 지금 상태는 어떤지 걱정이되네~~많이 심하면 휴가때 제대로 치료하면 되니까 그쪽 병원에서 치료하고 약처방 받아서 먹어라
오늘 경주는 초봄 정도의 날씨로 포근하고 쾌청한데 우야는 실내에만 있으니 체감하지는 못하겠네~~
우리아들 공부하는게 힘들겠지만 학원에서 보내주는 단어시험 테스트 결과나 우야가 보내는 편지를 보니 이제는 안정이 되어가는걸 느꼈단다
일주일 후에 우야를 만났을때 많이 성장해 있을 아들 기대해본다.인생을 살다보면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일도 많지만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많으니 지금 힘들다고 낙심히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헤쳐나갔으면 한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24년1월14일에 민우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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