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2
- 작성자
- 형
- 2024-01-14 00:00:00
찬주야 잘 지내니? 거의 절반이나 지났네 시간이 꽤 빠르지? 이제 한 이주차쯤 됐으니까 처음갔을때보단 덜 힘들거같네 형은 이제 라섹도 거의 다 회복해서 안경안써도 꽤 보인다.
너는 요즘 뭔 공부가 제일 할만한지 궁금하네 수학 꾸준히 열심히 하고 국어도 하루에 두 지문 씩이라도 읽고 해 딴건 뭐 천천히 하고
갔다와서 뭐 먹을건지 먹고싶은거 있으면 미리미리 써놔라 나오면 기억 안나니까 하고싶은것도 메모해놓고 룸메랑은 잘 지내지? 그 안에서 있었던 일도 나중엔 추억은 아니고 썰이 되니까 잘 지내고 재밌는 일 만들어서 잘 생활 해 간식 같은거 먹고 싶으면 엄마한테 말하거나 그 안에서 주문해서 먹고 밥도 잘 먹고. 요즘 엄마가 매일 편지쓰는데 별로 길게 안써도 고민해서 쓰느라 거의 한시간씩 쓰고있다 엄마가 쓴 편지도 잘 모아놔
요즘은 재밌는 뉴스가 별로 없네 그 안에서 신문같은거 읽을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키미히 뮌헨에서 PSG로 이적할수도 있대 그리고 요즘 북한이 정신 나갔는지 탄도미사일도쏘고 관심 받을려고 난리다 그럼 이만 ㅅㄱ
너는 요즘 뭔 공부가 제일 할만한지 궁금하네 수학 꾸준히 열심히 하고 국어도 하루에 두 지문 씩이라도 읽고 해 딴건 뭐 천천히 하고
갔다와서 뭐 먹을건지 먹고싶은거 있으면 미리미리 써놔라 나오면 기억 안나니까 하고싶은것도 메모해놓고 룸메랑은 잘 지내지? 그 안에서 있었던 일도 나중엔 추억은 아니고 썰이 되니까 잘 지내고 재밌는 일 만들어서 잘 생활 해 간식 같은거 먹고 싶으면 엄마한테 말하거나 그 안에서 주문해서 먹고 밥도 잘 먹고. 요즘 엄마가 매일 편지쓰는데 별로 길게 안써도 고민해서 쓰느라 거의 한시간씩 쓰고있다 엄마가 쓴 편지도 잘 모아놔
요즘은 재밌는 뉴스가 별로 없네 그 안에서 신문같은거 읽을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키미히 뮌헨에서 PSG로 이적할수도 있대 그리고 요즘 북한이 정신 나갔는지 탄도미사일도쏘고 관심 받을려고 난리다 그럼 이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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