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24-01-14 00:00:00
잘지내지?
이제 학원에서 지낸지 일주일 됬네
친구들도 사귈수 있는 시간도 된것 같고
아빠도 주알 집에서 보내고 오늘 울산에 내려왔서
우리 이산가족이 되버렸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맘속에는 항상 같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아빤 울아들 믿고 응원하고 있디는 걸 잊지말고

이번달 휴가 기간에 맟춰 휴무 내볼거니까
그때 보자구요.

몸 챙겨가며 공부하고 조만간 우리 만나자구요~~
안뇽~~

유성곤 010 237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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