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이네
- 작성자
- 엄마
- 2024-01-15 00:00:00
안녕 월욜 아침이네.
날씨가 조금 추워지는거 같은데 지내는데는 괜찮니?
어제 주일 미사 갔다가 보좌신부님하고 얘기를 나눴어.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잠깐 봤는데 수염이 덮수룩 하더라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더라. 글구 네가 식전후 기도하고 미사 하는거 눈감고 그려본다고. 기도가 많이 의지된다고 하더라고 말씀드리니 엄청 좋아하시더라.
예로니모 위해 늘 기도하신다고 여러 사람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용기 잃지 말라고 하시네.
어제 복음 말씀이 주님 말씀하십시요. 당신 종이 여기 있습니다. 였어.
미사 내내 주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주님 종인 예로니모도 당신과 함께 생활하게 해주심에 감사의 미사를 드렸어.
담주면 우리 예로니모 보네. 22일이 근무하는 날이라 네가 지하철 타고 와야 하네. 가족 외식하자.
고기먹으러. 글구 24일 삼촌네 칼국수 먹고 병원 갔다가 들어가면 될 듯.
이번주도 우리 힘차게 살아보자~~
참 누나 어제 춤 발표 했는데 나오면 동영상 보여줄께. 춤 연습한다고 2일 밤을 샘. 내가 먹고 살일 났냐고 했지만...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인게 이쁘더라.
근데 왜 살은 안 빠지는지ㅠㅠㅠ(누나한테는 비밀)
날씨가 조금 추워지는거 같은데 지내는데는 괜찮니?
어제 주일 미사 갔다가 보좌신부님하고 얘기를 나눴어.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잠깐 봤는데 수염이 덮수룩 하더라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더라. 글구 네가 식전후 기도하고 미사 하는거 눈감고 그려본다고. 기도가 많이 의지된다고 하더라고 말씀드리니 엄청 좋아하시더라.
예로니모 위해 늘 기도하신다고 여러 사람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용기 잃지 말라고 하시네.
어제 복음 말씀이 주님 말씀하십시요. 당신 종이 여기 있습니다. 였어.
미사 내내 주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주님 종인 예로니모도 당신과 함께 생활하게 해주심에 감사의 미사를 드렸어.
담주면 우리 예로니모 보네. 22일이 근무하는 날이라 네가 지하철 타고 와야 하네. 가족 외식하자.
고기먹으러. 글구 24일 삼촌네 칼국수 먹고 병원 갔다가 들어가면 될 듯.
이번주도 우리 힘차게 살아보자~~
참 누나 어제 춤 발표 했는데 나오면 동영상 보여줄께. 춤 연습한다고 2일 밤을 샘. 내가 먹고 살일 났냐고 했지만...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인게 이쁘더라.
근데 왜 살은 안 빠지는지ㅠㅠㅠ(누나한테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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