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에게

작성자
박영미
2024-01-15 00:00:00
윤재야~

몸은 좀 어때? 열나고 기침났었다며? ㅜㅜㅜㅜ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팠어......

내일 드뎌 아들 만나러 간다~

뭐 먹고 싶어? 그때 누나랑 갔던 레스토랑 갈래? 아닌 다른데 갈까?

뭐 먹고 싶은지 선생님 통해 말해주면 엄마가 예약 해놓을께~

내일 만나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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