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동현이에게~^^
- 작성자
- 박정화
- 2024-01-15 00:00:00
동현아~
편지(물품요청서) 잘 받았어~
잘 지낸다고 하니 엄마아빠 마음이 한결 가볍네~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단다
다음주면 휴가 나오는데 엄마가 시간 맞춰서 가려고 해
첫 휴가인데 엄마휴무 잡아서 갈꺼니까 걱정하지 말고 아침 9시까지 시간 맞춰서 갈께~
(엄마는 월수 휴무잡았고 아빠도 화수 휴무잡으신데)
아침에 눈 뜰때 우리 동현이는 일어났겠지?
점심에 밥 먹을때 우리 동현이는 식사했겠지?
저녁에 퇴근 할때도 잠잘때도 우리 동현이 이제 씻고 자겠지?
늘 생각나고 궁금하고 그리워하고 있어~
하지만 엄마아빠 아들이라서 어디서든 잘 하고 있을거라 믿고 마음속으로 늘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
비록 엄마아빠랑 몸은 떨어져있지만 우리 가족 각자의 자리에서 열씸히 생활하면서 힘내자구^^
엄마랑 아빠랑 우리 동현이랑 아주 정말 멋진 미래를 기대하면서 말이야~~
엄마는 올해 연봉등급도 올라서 기분좋아~~ㅋㅋ(자랑중)
휴가 나오면 맛있는거 먹자~
늘 건강 잘 챙기고 쫌만 힘내서 화이팅하고..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보다 더 사랑해 우리아들 ~ ♥
편지(물품요청서) 잘 받았어~
잘 지낸다고 하니 엄마아빠 마음이 한결 가볍네~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단다
다음주면 휴가 나오는데 엄마가 시간 맞춰서 가려고 해
첫 휴가인데 엄마휴무 잡아서 갈꺼니까 걱정하지 말고 아침 9시까지 시간 맞춰서 갈께~
(엄마는 월수 휴무잡았고 아빠도 화수 휴무잡으신데)
아침에 눈 뜰때 우리 동현이는 일어났겠지?
점심에 밥 먹을때 우리 동현이는 식사했겠지?
저녁에 퇴근 할때도 잠잘때도 우리 동현이 이제 씻고 자겠지?
늘 생각나고 궁금하고 그리워하고 있어~
하지만 엄마아빠 아들이라서 어디서든 잘 하고 있을거라 믿고 마음속으로 늘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
비록 엄마아빠랑 몸은 떨어져있지만 우리 가족 각자의 자리에서 열씸히 생활하면서 힘내자구^^
엄마랑 아빠랑 우리 동현이랑 아주 정말 멋진 미래를 기대하면서 말이야~~
엄마는 올해 연봉등급도 올라서 기분좋아~~ㅋㅋ(자랑중)
휴가 나오면 맛있는거 먹자~
늘 건강 잘 챙기고 쫌만 힘내서 화이팅하고..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보다 더 사랑해 우리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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