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연(독서실 502호 미반 5번)

작성자
아빠가
2006-01-19 00:00:00
오늘도 건강히 공부 잘하고 있겠지?

어제는 동생 정록이가 필요한 책을 보냈단다
초연아 정록이도 대견하지??

물론 내딸 초연이는 더 대견하고
초연아??
열심히 환경 거부하지 않고 적응하며 노력하고 있는 우리 딸 아들
대견스럽구나

별써 입소기간도 중반이 넘는 구나 그간 초연이가 계획한 바는 잘 실천되고 있겠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제가는 이루어 지는거란다.
조금 지루하고 답답은 하겠지만 어짜피 네가 할일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거야
무언가 하나둘씩 알아 간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니까.


우리 초연이는 누구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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