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용우야

작성자
엄마
2024-01-15 00:00:00
용우야 잘지내니? 벌써 3주차구나
공부하느라 힘들지? 이제 적응 많이되었나 모르겠다
밥은 잘먹고 있는거지?
너의 소식을 알수없으니 매일 여기들어와서 들여다보고있다
용재가 길상사가서 소원등 니꺼도 달아줬어 대학합격기원~~~
사진 찍어놨으니까 나오면 보여줄께
그리고 졸업 앨범하고 졸업장은 학교에서 찾아왔어
담임샘도 너를 응원하시더라 잘할수 있을거라고 하셨어
우리가족 모두 너를 응원하고 보고싶어하고있다 알지?
고생스럽지만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화이팅 해
나오는날 엄마랑 아빠가 갈꺼야 그때 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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