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중에 편지 쓰기
- 작성자
- 누냐
- 2024-01-16 00:00:00
누나 헬스장에서 오전 인포메이션 알바하고 있다
근데 1월까지만 하게 됨 원래 6개월 정도 일하기로 했는데 말이지
(여기 헬스장 망했으면 좋겠네)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일해
그래서 5시 15분에 기상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니보다 일찍 일어나야돼
그래도 나는 퇴근하면 집 가서 좀 더 잔다 ㅋ
너는 수업시간에 자면 안돼
엄마한테 할 말 있냐고 물어봤는데
공부 열심히 하래. 그리고 시니 보고싶어할까봐 사진 보냈는데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더라
그러고보니 너도 헬스장 가서 운동한다며 운동하고 있냐
살쪄서 나오면 절대 안돼
너 엉덩이 너무 커
누나도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 배고파 죽겠다
밖엔 별일 없어 너 한 달 동안 격리돼도 소외감 느낄 필요가 없다
공부만 하면 니가 일류... 화이팅
누나 아침에 알바 널널해서 할일 없으니깐 편지 종종 쓸게
그럼 안녕~~~~
ps 영어단어 시험 성적 개쩌네 이대로 쭉 가보자고
근데 1월까지만 하게 됨 원래 6개월 정도 일하기로 했는데 말이지
(여기 헬스장 망했으면 좋겠네)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일해
그래서 5시 15분에 기상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니보다 일찍 일어나야돼
그래도 나는 퇴근하면 집 가서 좀 더 잔다 ㅋ
너는 수업시간에 자면 안돼
엄마한테 할 말 있냐고 물어봤는데
공부 열심히 하래. 그리고 시니 보고싶어할까봐 사진 보냈는데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더라
그러고보니 너도 헬스장 가서 운동한다며 운동하고 있냐
살쪄서 나오면 절대 안돼
너 엉덩이 너무 커
누나도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 배고파 죽겠다
밖엔 별일 없어 너 한 달 동안 격리돼도 소외감 느낄 필요가 없다
공부만 하면 니가 일류... 화이팅
누나 아침에 알바 널널해서 할일 없으니깐 편지 종종 쓸게
그럼 안녕~~~~
ps 영어단어 시험 성적 개쩌네 이대로 쭉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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