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서야~

작성자
아빠
2024-01-16 00:00:00
준서야~

오늘 날씨가 추운데 학원은 춥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밥은 잘 먹고 잘 지내지?
언제나 힘내길 바랄께~

이번 집안일이 24일 아침 일찍으로 잡혔단다. 지난 주일에 너랑 통화했을 때 네가 24일에 나온다고 했는데 일정이 이른 아침이라서 아빠가 24일 아침 늦어도 7시까지 학원앞으로 픽업하러 갈께.. 엄마랑 아빠는 그 전날 (23일) 저녁에 나올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 혹시 그 전날 (23일)에 나올 수 있으면 아빠에게 다시 전화해 주고 전화가 없으면 24일 아침 7시에 외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을께~

그럼 사랑하는 우리 준서 오늘도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