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1-16 00:00:00
아들~

우리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엄마도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학부모 안심시스템에 특별한 전달사항등이 없어서 우리 아들이 잘 지내고 있구나생각하는거지.

새로운 생활환경에 적응하느라 또 공부하느라 많이 힘든시간이겠지만...우리 힘내보자~

페브리즈 리필이랑 후리스는 며칠있음 재석이 오는날이어서 안보냈어~



" 나의 아이가 국가나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기를

시간과 돈을 귀히 여겨 가치 있게 쓸 줄 알며

남의 수고의 가치에 소홀하지 않으며

물질이든 지식이든 가진 것을 혼자 누리지 말고

힘든 일과 쉬운 일을 나눠서 할 때는 힘든 일을 선택할 것이며

명령하는 사람보다는 먼저 본을 보이는 사람이 되고

외모와 가진 것으로 편견을 갖지 않고

우리 재석이가 항상 행복하기를"

기억나지? 우리 재석이 처음으로 재석이방 꾸밀때부터 지금까지 집에 걸려있는 엄마의 기도^^

장담하건데 우리 재석이는 엄마의 기도에 아주 가까운 사람으로 잘 자라준것같아 고맙고 감사해~

우리 재석이가 지금 겪고있는 시간은 재석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한걸음

더 노력하고 앞서 가고 있다고 확신하고 인생에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음 좋겠어.

잘먹고 잘자고 아프지말고^^ 22일날 보자~~

우리 아들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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