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어제 택배 한 박스 잘 받았지?
베네딕도에게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엄마는 보낸다~~~ㅎㅎㅎ~~~

물통 안에 있는 것은 고구마스틱인데...
알지?
똥 잘 누고~~~
공부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결과가 마음에 안 나오게 되더라도~~
약간(?)만 흔들리고..
다시 평정심 잡고~~~다시 공부 할 수 있는 베네딕도가 되길 기도한다..

하기사 엄마도 기도 안 한지 오래 되어서..
다시 기도할려고 하니~~쉽지가 않네~~그래두 해야지~~~ㅎㅎㅎ

류한빈안드레아 신부님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하네..
잠시 휴가 기간인 것 같애..
1월 주중에 평일미사 집전해 주러 진보성당에 온다고 하네~~

진성기숙학원 들어간지도 벌써 반이다~~

밥이 될려고 진성기숙학원 들어갔지만...
단기한테는 죽이 되더라도~~
진성기숙학원에서 나오면 밥이 되니까....
마음 조급하게 갖지 말고~~~

마음 조급함이 생길 때마다 성모송으로 외우렴~~
엄마도 그렇게 하고 있음~~~

무슨 일이던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단기 화이팅~~~2024.1.17.
-니그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