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반5번 김초연에게

작성자
아빠가
2006-02-02 00:00:00
초연아!
며칠 잘 보냈니? 몇일간 너와 같이 보낸시간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며 생각나는구나
몇일간의 휴가뒤의 시간들이 너에게 다소 힘들겠지만 빨리 적응하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알찬시간들이 되길바란다
엄마아빠와 휴가중에 너에게 당부하며 일러주었던 말들 기억하고 남은시간들 동안 너를 돌아보는데 최선을 다하길 바래 .

그곳의 친구들과도 좋은관계의 우정을 나누어라 아빠가 친구의 중요함을 말해주었지? 언제어디서나 항상 너의당당함이 장점이 되길 바래!

초연아!

이제 그곳의 생활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