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민우에게 ~~
아버지는 오늘 올산예 일보러갔다가 버스타고 집가면서 아들에게 소식 전해본다
여기는 겨울비가 오고있어~~ 서울쪽에는 여기보다 더 춥다고 하는데 체온관리에 신경쓰고 감기안걸리게 컨디션 관리 잘했으면 싶다.거기서 아프면 얼마나 힘들겠노 선생님들이 챙겨주신다고 히지만 어머니 만큼이야 하겠니~~ 공부하는데도 큰 지장이 생기겠지~ 오늘 모의고사 성적 봤는데 역시 수학이 좀 딸리는 같더라~~민우가 수학.괴탐이 취약했는데 거기서는 우수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집중해서 수업듣고 풀어보고 모르는거 있으연 찿아기서 여쭈어보고 하다보면 좋은결과로 민우에게 다가오겠지~~ 우리 우야는 너무 빨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아니면 맑고같은)힘들고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않고 버티고 밀고나갈수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민우가쓴 다짐의글 잘봤다.그런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니 대견 하구나.아버지는 늘 민우를 믿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아버가늘 강조했던말 기억나니? ☆이세상에 안되는 일은없다♤최선을 다해서 해봤냐고~~이글귀 보연서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이번주가 지나면 아들 얼굴볼수 있겠네. 오늘 마무리 잘하고 좋은꿈꿔.
1월17일 수요일 민우를 많이 사랑하는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