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마~

작성자
엄마
2024-01-17 00:00:00
몇일 뜸했지?
좀 바쁘기도 했고 좀 아프기도 했고 ^^
아빠가 보내준 사진보고 너 못알아봤음.
연예인이랑 찍은 사진인줄 알았잖아 ㅋㅋㅋ
기숙사생활 정말 독하게 하고 있나보다. 우리아들..
2주만에 변한 네얼굴만봐도 맘이 짠하네

마스크는 내일 택배보낼께.
비타민이랑 링티 아빠한테 받았지?
아끼지말고 피곤하면 매일 챙겨먹어. 다먹으면 더 보내줄께~
오늘따라 아들이 더 보고싶노 ㅎ
일구도 형아 보고싶다고 안부전해달랜다^^

오늘하루도 고생많았고 마무리잘하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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