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야~
- 작성자
- 어머니
- 2024-01-18 00:00:00
민우~~
지금쯤 곤히 잠들었겠다. 오늘은 날씨가 꽤 추웠지??
여긴 하루종일 흐리더니 저녁 무렵에는 비가 오더라~
오후에 네독서실 책상에 붙여진 결심들을 선생님께서 사진 보내 주셔서 보고 우리 아들 칭찬 하고 싶네. 아유~~ 기특한 울 막둥이 머리 쓰담 쓰담.
우야~~ 네가 이제 많이 적응도하고 공부도 하려는 단단한 각오가 느껴지더라.
너는 무조건 이겨내서 좋은 결과 있을거야.
우리 민우 독서실에 약봉지 2개나 있는거 보니 마음이 짠하기도 했지만 너의 몸이 덜 힘들도록 빠르게 병원 갈 수 있게 애써주신 학원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지더라~~
민우야~~ 너를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계셔서 어머니는 이제 민우 걱정은 별로 안되고 어머니도 모르는 사이 은근히 너 오는날 손가락으로 세어 보게돼. ㅎㅎ
우야~ 코막힘은 좀 어때?? 콧물은?? 네가 면역력이 강해지면 그모든 증상들이 많이 해소 될텐데~~
지난 택배에 보냈던 리포좀 비타민C 제품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 될테니 싯사후 바로 하루 한 번 먹으렴
의사 선생님들은 약을 식후 30분후에 복용하라지만 너처럼 속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는 식후 바로 먹는게 속쓰림을 덜 느끼게 될거야.일반 비타민C는 어머니는 속쓰림을 느껴서 전혀 먹을 수가 없는데 리포좀 피타민C는 편안하더라.
우야~~ 네가 느끼기에 몸무게가 좀 변한 것 같아??
어머니가 너 못 알아 보면 어쩌지?? 그럼 잠옷도 사이즈 작은것으로 새로 구입해야 할까??
생각만해도 즐겁네~~~ 오늘은 그만 줄일게 잘자~~ 아들~~
24년 1 월 17 일
민우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지금쯤 곤히 잠들었겠다. 오늘은 날씨가 꽤 추웠지??
여긴 하루종일 흐리더니 저녁 무렵에는 비가 오더라~
오후에 네독서실 책상에 붙여진 결심들을 선생님께서 사진 보내 주셔서 보고 우리 아들 칭찬 하고 싶네. 아유~~ 기특한 울 막둥이 머리 쓰담 쓰담.
우야~~ 네가 이제 많이 적응도하고 공부도 하려는 단단한 각오가 느껴지더라.
너는 무조건 이겨내서 좋은 결과 있을거야.
우리 민우 독서실에 약봉지 2개나 있는거 보니 마음이 짠하기도 했지만 너의 몸이 덜 힘들도록 빠르게 병원 갈 수 있게 애써주신 학원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지더라~~
민우야~~ 너를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계셔서 어머니는 이제 민우 걱정은 별로 안되고 어머니도 모르는 사이 은근히 너 오는날 손가락으로 세어 보게돼. ㅎㅎ
우야~ 코막힘은 좀 어때?? 콧물은?? 네가 면역력이 강해지면 그모든 증상들이 많이 해소 될텐데~~
지난 택배에 보냈던 리포좀 비타민C 제품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 될테니 싯사후 바로 하루 한 번 먹으렴
의사 선생님들은 약을 식후 30분후에 복용하라지만 너처럼 속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는 식후 바로 먹는게 속쓰림을 덜 느끼게 될거야.일반 비타민C는 어머니는 속쓰림을 느껴서 전혀 먹을 수가 없는데 리포좀 피타민C는 편안하더라.
우야~~ 네가 느끼기에 몸무게가 좀 변한 것 같아??
어머니가 너 못 알아 보면 어쩌지?? 그럼 잠옷도 사이즈 작은것으로 새로 구입해야 할까??
생각만해도 즐겁네~~~ 오늘은 그만 줄일게 잘자~~ 아들~~
24년 1 월 17 일
민우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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