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도에게~~

작성자
김정애
2024-01-18 00:00:00
잘 지내고 있지?

기숙학원 안에 있으니까..추운지 더운지 모르지?

학원 안에서 히터를 계속 틀고 있으니 안이 건조해서
그런지 단기 입술 터진(?) 사진을 받았단다~~~^^:

내일쯤이면 입술건조에 바르는 것 2개 택배로 도착할 예정이야..

두 개다 베네딕도꺼니까....
입술에 맞는 것 챙겨서 바르삼..

입술 벗겨지면...자꾸 손이 입술쪽으로 올라감~~
(엄마도 그래~~~)

베네딕도한테 편지를 쓰다 보니..
올해 2024년도 목표를 세우게 되네..

하루 90분(1시간30분)정도 독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월간지라도 읽어볼려고~~

그동안 내가 폰에 은근히 중독이 되었음...-인정함...

다시 만날 때쯤이면..
엄마도 약간의 변화(?) 있길 바라면서..
오늘 편지는 여기까지만 쓸게~~

점심 맛있게 먹고~~~
2024.1.18.
-니그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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