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24-01-18 00:00:00
아들
잘지내고 있지?
밖은 비가오네낧씨도 쌀쌀하고
힘들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적응해 간다는
말이 얼마나 대견한지....

몆칠만 지나면 우리 얼굴볼 수 있겠다.
기숙사에 있을때도 일주일에 한번은 봤는데...

떨어져 있는건 슬픈 일이지만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다음주에 집에오면 친구들 만나겠지만
엄마 아빠랑도 많은 시간 보냈으면 좋을것 같아

건강 챙기고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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