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우야
- 작성자
- 어머니
- 2024-01-18 00:00:00
민우야~~
어제밤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네~~ 은근히 추운 날씨~~
우리 민우~~ 열심히 공부한다는게 느껴져서 어머니가 기쁘구나.
요즘 감기 독감 환자가 많더라. 민우도 따뜻한 물도 많이 마셔주고 옷도 여러겹 입어서 보온에 신경써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렴.
집에 있는 휴대용 담요를 보내줄까??
아~ 며칠뒤 집에오니 그때 챙겨가자.
민우야~~ 집오는 기차안에서 공부하겠다고 생각하는 우리우야 의지에 도움 될까?? 하는 생각에 기차안에서 잠시 읽고 네게 도움 될 것 같은 책 오늘 택배로 보냈으니~~ 평소엔 열심히 공부하고 기차안이나 자투리 시간에 틈 날때 읽어서 네게 도움 될 내용이 있다면 네 걸로 만들 수 있길~~
아버지나 우리도 우야 만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많이 기다려지는구나~~
집오면 동안 못본 친구들 연락하며 안부 묻느라 바빠지겠네~~
아마 네친구 태일이가 제일 좋아하겠구나. 태일이 만날 수 있는 날도 이번 휴가랑 설 휴가 뿐이네.
그 다음 휴가부터는 각자 생활하는 곳이 다르니~~ 수능 시험 끝나고 태일이 방학해야 가능 하겠다~~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어느새 20살 청년이 되다니~~ 웃음 지어지는 너희 모습
민우야 집오기전 며칠 남지 않은 시간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이만 줄일게~~~
24 년 1 월 18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어제밤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네~~ 은근히 추운 날씨~~
우리 민우~~ 열심히 공부한다는게 느껴져서 어머니가 기쁘구나.
요즘 감기 독감 환자가 많더라. 민우도 따뜻한 물도 많이 마셔주고 옷도 여러겹 입어서 보온에 신경써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렴.
집에 있는 휴대용 담요를 보내줄까??
아~ 며칠뒤 집에오니 그때 챙겨가자.
민우야~~ 집오는 기차안에서 공부하겠다고 생각하는 우리우야 의지에 도움 될까?? 하는 생각에 기차안에서 잠시 읽고 네게 도움 될 것 같은 책 오늘 택배로 보냈으니~~ 평소엔 열심히 공부하고 기차안이나 자투리 시간에 틈 날때 읽어서 네게 도움 될 내용이 있다면 네 걸로 만들 수 있길~~
아버지나 우리도 우야 만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많이 기다려지는구나~~
집오면 동안 못본 친구들 연락하며 안부 묻느라 바빠지겠네~~
아마 네친구 태일이가 제일 좋아하겠구나. 태일이 만날 수 있는 날도 이번 휴가랑 설 휴가 뿐이네.
그 다음 휴가부터는 각자 생활하는 곳이 다르니~~ 수능 시험 끝나고 태일이 방학해야 가능 하겠다~~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어느새 20살 청년이 되다니~~ 웃음 지어지는 너희 모습
민우야 집오기전 며칠 남지 않은 시간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이만 줄일게~~~
24 년 1 월 18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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