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보거라~**

작성자
엄마
2024-01-18 00:00:00
어제는 이모할머니 기일이었다. 조촐하게 작은누나랑 아빠랑 셋이서만 제사를 지내려보니 더욱 동하랑 큰누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할머니는 그래도 동하가 열심히 공부한다니 기뻐하시는 것만 같아 사진속에서 활짝 웃고 계신다.
요즘 오늘은 동하 영어 단어시험은 잘봤나 확인해보며
일과를 시작한다.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

자유시간 보내달래서 보내긴 했다만 이관리 잘하고 자기전 특히
거기 식사가 맛있다니 안심된다.
틈틈히 스트레칭 잊지말고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보자~
그런 매일이 쌓여 변화된 아들 모습 기대해봐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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