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연우야~
- 작성자
- 엄마
- 2024-01-18 00:00:00
오늘 엄마 12시정도 간식 가져다주러 갔어..점심시간이라 우리 여누 볼 수있을까? 해서..ㅋㅋ
엄마 머리 썼는데 못봤네..
여누야~
자율 학습시간이 힘들면 교과목 선생님들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여쭤봐. 오늘 엄마가 상담선생님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공부하는 방법 교과목 선생님께 여쭤보라고 하시더라구..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면
10개 공부하면 8~9개는 건지겠지?
일찍 나는 새가 멀리난다고..
질문 많이 하고 여쭤봐..
그럼 쌤들이 대견스러워하시고 더 가르쳐주실거야..
그 속에서 무의미한 시간은 없었으면
좋겠다. 여누 인생에 이 만큼 욕심내서 공부한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욕심내서 파고 들어가봐..그래서 퇴소할 때는 반짝반짝한 여누 눈빛이 보고 싶다..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키고 예전처럼 돌아가면 지금의 고생은 물거품이 되는거야..얼마 안남았어..
욕심내보자.연우야~
화이팅~~
멋지다~연우야(더 글로리 문도은 버전^^)
사랑한다 내 아들아~♡
많이 보고 싶다..내 아들~♡
엄마 머리 썼는데 못봤네..
여누야~
자율 학습시간이 힘들면 교과목 선생님들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여쭤봐. 오늘 엄마가 상담선생님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공부하는 방법 교과목 선생님께 여쭤보라고 하시더라구..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면
10개 공부하면 8~9개는 건지겠지?
일찍 나는 새가 멀리난다고..
질문 많이 하고 여쭤봐..
그럼 쌤들이 대견스러워하시고 더 가르쳐주실거야..
그 속에서 무의미한 시간은 없었으면
좋겠다. 여누 인생에 이 만큼 욕심내서 공부한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욕심내서 파고 들어가봐..그래서 퇴소할 때는 반짝반짝한 여누 눈빛이 보고 싶다..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키고 예전처럼 돌아가면 지금의 고생은 물거품이 되는거야..얼마 안남았어..
욕심내보자.연우야~
화이팅~~
멋지다~연우야(더 글로리 문도은 버전^^)
사랑한다 내 아들아~♡
많이 보고 싶다..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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