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작성자
동생
2024-01-18 00:00:00
형아 나 준상이야
알 수도 있는데 나 졸업했음
우리 집은 형 없어서 심심해 보고 싶어
그리고 거기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 가야 돼
아 형 아프다며? 잘 쉬고 얼른 나아
28일에 만나자

-형이 그리운 준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