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아들에게~
- 2024-01-19 00:00:00
범~~ 벌써 3주차가 끝나가네~~
이렇게 힘들지만 버텨오고 있으니 정말 대견하단 생각이 드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조건속에서 견디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월요일에서 이틀만 더 견디면 완전한 "수료"라는 훈장을 너가 갖게되는거니.. 우리 범이도 엄마도 31일까지 버텨보자~~ (그리고 엄마가 더 픽업가기 위해 수요일을 휴일로 잡아놔서.. 월요일은 꼼짝할 수가 없기도 하고~) 힘들면 병원가서 수액도 맞고 하면서 끝까지 완수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해볼게~
이렇게 힘들지만 버텨오고 있으니 정말 대견하단 생각이 드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조건속에서 견디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월요일에서 이틀만 더 견디면 완전한 "수료"라는 훈장을 너가 갖게되는거니.. 우리 범이도 엄마도 31일까지 버텨보자~~ (그리고 엄마가 더 픽업가기 위해 수요일을 휴일로 잡아놔서.. 월요일은 꼼짝할 수가 없기도 하고~) 힘들면 병원가서 수액도 맞고 하면서 끝까지 완수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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