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도에게~

작성자
김정애
2024-01-19 00:00:00
"2천 번을 넘어져야 걷는다고 하면

쉽사리 걸으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님의 보살핌 아래
2천 번의 넘어짐을 마주함으로써 비로소 걷게 되었다.

지나고 나니 은총이었다.는 말은
아이가 마침내 걷기 시작하는 과정과 닮아 있다.

아이는 걷기 위해 필요한 만큼 넘어지며
필요한 만큼 도움을 받는다"

-이주현[세상 속으로]중에서-

엄마가 얘기했지?
2024년부터 90분동안 독서하다가 읽은 책인데...

엄마가 흔들림(?)속에서 있을때마다 혼자서 속으로 되뇌이는 구절이었음...^^

오늘도 화이팅베네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