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가 되어간다

작성자
엄마
2024-01-20 00:00:00
동하야
네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어제같것만 벌써 3주가 되었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결심을 유지하는것이 쉬운일은 분명 아니지만 지금은 다시 돌아보고 점검이 필요한 시기같다.
모르는거 하나하나 뛰어 넘지말고 거기 계신 선생님들께 열심히 질문하고 노력해볼래?
마지막까지 후회 되는일 없도록 아들 화이팅하자~**

항상 건강 잘챙기고
오늘도 애쓸 우리아들 코피는 안쏟았는지 궁금하구나.
늘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어서 빨리 보고싶다. 궁디팡팡을 보낸다~**

사랑 가득담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