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어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4-01-20 00:00:0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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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야 원래는 어제 직접 가져다주려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쿠팡으로 가습기랑 칫솔 시켰어. 칫솔은 내일 도착할거야
그리고 한국사는 영동고가 1학년때 이미 한국사를 해서 이젠 수능때 시험 보는거만 남았어 누나때 보니까 한국사는 수능전 한달전쯤 인강 듣고 막판에 공부하더라
그리고 이젠 거기 10일 남았으니까 지학이나 다른 공부 할시간에 수학을 더 했으면 좋겠네. 국영수는 모두 열심히 한다고 바로 성적이 오르진않아 항상 쌓이는 기간이 필요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