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우야
- 작성자
- 어머니
- 2024-01-20 00:00:00
민우~~
오늘 감기로 자주 병원가서 어쩌니??
오늘 몸은 좀 어때??
아버지가 걱정 많이 하시네~~.
여기는 어제도 오늘도 계속 비가오니 기온이 많이 낮은건 아닌데 추워~~. 네가 있는 곳도 비가오니?
형님이 집에 와 필요한 거 구입 좀 하다보니 오늘은 편지 쓰는 시간이 좀 늦어졌네.
오늘밤 자고 내일밤 자고 나면 아들 집오네~~ 형님은 내일 다시 간단다. 너랑은 못만나겠다.
우리 민우 요즘 열심히 공부 하는게 많이 느껴지네~~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 간절히 원하면 우야가 원하는대로 꼭 이룰 수 있을거야~~
어제밥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오늘은 일찍 졸리네~~
울아들도 오늘 감기 치료 받아 몸이 많이 힘들고 졸리겠다.
많이 졸리면 어떡하니???
사랑하는 우~~ 오늘은 이만 줄이고 내일 또 편지쓸게.
힘내라~~ 우~~~ 항상 널위해 기도할게~~
24년 1 눨 20 일 토요일
민우를 많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 감기로 자주 병원가서 어쩌니??
오늘 몸은 좀 어때??
아버지가 걱정 많이 하시네~~.
여기는 어제도 오늘도 계속 비가오니 기온이 많이 낮은건 아닌데 추워~~. 네가 있는 곳도 비가오니?
형님이 집에 와 필요한 거 구입 좀 하다보니 오늘은 편지 쓰는 시간이 좀 늦어졌네.
오늘밤 자고 내일밤 자고 나면 아들 집오네~~ 형님은 내일 다시 간단다. 너랑은 못만나겠다.
우리 민우 요즘 열심히 공부 하는게 많이 느껴지네~~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 간절히 원하면 우야가 원하는대로 꼭 이룰 수 있을거야~~
어제밥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오늘은 일찍 졸리네~~
울아들도 오늘 감기 치료 받아 몸이 많이 힘들고 졸리겠다.
많이 졸리면 어떡하니???
사랑하는 우~~ 오늘은 이만 줄이고 내일 또 편지쓸게.
힘내라~~ 우~~~ 항상 널위해 기도할게~~
24년 1 눨 20 일 토요일
민우를 많이 사랑하는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