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4-01-24 00:00:00
은성아~ 부산 날씨가 많이 춥다...
엄마는 오늘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 컴을 열었는데 우리 은성이가 어제 영어 단어 시험이 만점이네~~~~
고생했다~ 잘했어 우리 또또^^

집에 가보니 편지가 아직 안 왔더라...

엄마가 오늘은 24년도 사업계획서 작성한다고 많이 바빴어...
30일까지 재택하면서 열심히 해야한단다...
우리 아들 맛있는 거 해주려고 열심히 돈 벌고 있으니 우리 은성이도 열심히 하자^^

사랑한다 내 아들아~

- 늘 너의 편인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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