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연우야~

작성자
엄마
2024-01-25 00:00:00
연우야~
여누 삐쳤어?
엄마가 편지써달라고 했는데 왜 아무편지가 없어ㅠ
여누 글씨라도 보고 싶은데..ㅠ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 여누본다. 안갈 것 같은 시간이 벌써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
그 동안 애썼어~엄마 아들^^
우리 이제 일주일 동안 마지막 힘 내보자~♡
간식은 넉넉해? 먹고 싶은거 없어?
엄마 매일 매순간 여누 생각해~
여누도 가족 생각하고 있지?
엄마 편지가 잔소리 가득한 편지 일 수 있지만 그래도 여누 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잔소리 아니니 잔소리한다^^ㅋㅋ
우리 여누 지금 자고 있겠다.
잘 자고 내일은 기분 좋게 일어나자
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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