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연우야~

작성자
엄마
2024-01-26 00:00:00
여누야~~
샤프 잘 받았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쓰는 샤프가져갔어..
오늘 생활담당 쌤하고 통화했는데
우리 여누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시더라. 졸리면 서서 공부 한다는 말씀듣고 엄마 감동 받았어~
선생님하고 얘기하다가 공부하는법을 좀 배우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니
교과목선생님들하고 얘기할 수 있게 신청서작성하라고 하겠다고 하시네.
연우야~집에 돌아와서도 그 패턴유지할 슨 있게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어떤걸 더 강화해야 하는지 여쭤보고 오렴~
그리고 기쁜 소식 알려줄까?
연주니
우리 형님 후배됐다^^~♡
기쁘지? ㅋㅋㅋ
여누가 잘 지도해주렴^^
이제 5밤만 자면 집에 오네~♡
힘내 연우야^^~♡
사랑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다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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