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주말이네
- 작성자
- 엄마
- 2024-01-27 00:00:00
수학책이랑 이어폰 에어팟 등 보냈는데 잘 받았니?
어제 현조네(개울이네) 언니 만나서 저녁 먹었어.
언니가 우리 예로니모 기특하다고 폭풍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네.
이제는 마음의 안정도 찾고 무엇보다도 주님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더라.
울 예로니모 수능 끝나고 기도해준 분들한테 인사 드린다고 했어.
EBS수업 들어 보고 쌤들한테도 설명 듣고 하면 이해하게 될 거라 생각해.
참 아침 식후 약은 잘 챙겨먹고 있지. 깜박하지 말고 꼭 챙겨먹도록 해.
담주 월 화 휴일인데 월욜 할아버지 요양원가서 정신과 약 드리고 점심 사드리고 바로 청주 할머니 한테 가야해. 목이랑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네. 할머니 모시고 병원 갔다 가면 아마도
밤에나 집에 갈 듯하네.
누가 엄마한테 홍길동이냐고 놀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여간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 보자꾸나~~ 사랑해. 내 사랑~~
어제 현조네(개울이네) 언니 만나서 저녁 먹었어.
언니가 우리 예로니모 기특하다고 폭풍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네.
이제는 마음의 안정도 찾고 무엇보다도 주님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더라.
울 예로니모 수능 끝나고 기도해준 분들한테 인사 드린다고 했어.
EBS수업 들어 보고 쌤들한테도 설명 듣고 하면 이해하게 될 거라 생각해.
참 아침 식후 약은 잘 챙겨먹고 있지. 깜박하지 말고 꼭 챙겨먹도록 해.
담주 월 화 휴일인데 월욜 할아버지 요양원가서 정신과 약 드리고 점심 사드리고 바로 청주 할머니 한테 가야해. 목이랑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네. 할머니 모시고 병원 갔다 가면 아마도
밤에나 집에 갈 듯하네.
누가 엄마한테 홍길동이냐고 놀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여간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 보자꾸나~~ 사랑해.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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