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우~~

작성자
어머니
2024-01-28 00:00:00
민우야~~ 오늘 기침은 좀 어때??
지금쯤 잠자리 들었을 시간인데 기침 때문에 또 잠을 청하지 못하는지~~ 걱정 되는구나.
민우야 오늘 어머니가 새로 구입한 책에서 읽은 구절인데 너에게 들려주고 싶구나.

행복을 부를 때~

살아온 날들이 비참하게 느껴질 때
참담한 현실을 열어갈 힘이 없을 때
캄캄한 미래가 눈앞을 가로 막을 때

행복아 빨리 뛰어와
내 옆자리가 텅 비었잖아 라며 소리치세요.
힘껏 목 놓아
행복을 부르세요.

행복도 깜짝 놀라서
황급히 달려올 겁니다.

~ 천국과 지옥 ~

눈앞의 현실 상황을 보며

만족하는가.
또는 불만족하는가에 따라서

우리 삶은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

아들~~ 아주 짧은 글이지만 한 번 생각을 다시하게 해주는 글이지?? 어머니는 오늘 그렇더라~~
자주 종종 내가 읽은 책중에 좋은 글들 있음 우리아들과 교류 할게.
요즘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기침으로 이야기하더라 오래 지속된다고~~
우리 아들도 잘 먹고 푹잘자면 빨리 좋아질테니 옷 여러겹 입어 체온 보호하고 잠잘시간 더 자게 편지 할 시간도 잠에 투자하고 몸이 좋아지면 편지 해줘~~ 네가 아프다니 안타까워서 그래.
아들 용기 잃지 말고 힘내자. 파이팅

24 년 1 월 27 일 늦은밤

민우를 많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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