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랑하는.찬아
아침에 예배를 드리고 찬이가 생각나서 편지합니다.
방학이기에 놀고 싶고 방학이기에 놀러가고 싶은 맘을 절제하고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를 위해.. 잘못된 공부방법을 제대로 배우고자하는 마음으로 도전하는.찬이가 생각났아요. 남들이 다하지만 나는 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은 많이 힘들지요. 예배시간에 괘락과 즐거움만을 편안함 만을 위해 시간 돈 관계 성적시각 가치의.시선등을 사용한다면 그 끝은 종말이라는 말씀을 들었지요. 찬이를 생각해 보았어요.
친구들은 하루 한 두시간 학원갔다가 게임하고 운동하고 시간 때우는 방학기간을 정말 힘들지만 구별하여 시간과 노력을 온.힘을 다하여 미래를 위해 구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힘들지요? 어렵지요?
고통까지.느끼나요? 그렇다면 찬이는 생활에 있어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근육이 생기고 있는거에요.
지식의 근육 시간의 근육 정서적으로도 근육이 생겨 찬이가 앞으로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할때 견딜 수 있는 에너지가 될거에요.
찬이의 노력이.헛되지.않으리라 생각해요.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오늘도 수고해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24.01.28 08:58
찬이를 믿고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