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하람이에게

작성자
박서향
2006-01-18 00:00:00
하람아 안녕?

무척이나보고싶구나.

하람이의 환한미소와 항상 긍정적인 자세는

나로 하여금 언제나 용기를 주었지.

그런 하람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살며시 웃음이 피어난단다.

네가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16일이 지났구나.

하람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성공하는 법이라는 설교를 들었단다.

은혜되었던 내용을

여기에 적어본다.



하나님께서는

성공하기위해서 두 무릎을 주셨고

말씀을 주어 마음으로 깨닫게 하셨데.

그리고 부지런히 일할수있는 손을 주셨단다.

그 내용을 듣는순간,

다 아는 사실이지만 무척이나 맞는 말씀이라 생각된다.

너 역시 이 내용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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