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24-01-28 00:00:00
- 조회수
- 5
아들
오래간만에 글 남기네요
잘 지내고 있지
요즘 전국이 영하 날씬데
어제 집에 있다가 오늘 내려왔는데 큰집에
둘만 있으니 더욱 썰렁한 것 같더라.
아들 공부는 잘 되고 있어?
책상에 앉아 있는게 얼마는 힘든지 알고 있지만
아빠가 해줄수 있는 말은 조금만 버티고 이겨내자
이말 뿐인것 같아.
조금만 있으면 봄이 오듯이 우리 아들이 노력한 만큼
아들 인생에도 지금보다는 더 따뜻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하자구요.
안뇽~~
*국어 성적이 저번보다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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