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작성자
유진
2024-01-29 00:00:00
하잉 메세지 잘 받았어 그거 보면서 필요하다고 한 거 다 사기는 했는데 맞게 잘 산 건지 모르겠네..
오늘(1월 29일 월요일) 택배 부쳤는데 언제쯤 가는지 여쭤보니 내일 최대한 보내기는 할 텐데 명절이라 택배가 늦게 갈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
그리고 베아로반 항생연고는 하루에 2번 바를 때는 꼭 면봉 사용해서 바르고 포도당 캔디도 그냥 사탕 먹듯이 먹어서는 안 되고 당 떨어지고 허기질 때만 먹으라고 약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그거 다 살로 간다고 엄청 강조하셨어.. 내가 엄청 먹을 거라고 생각하셨나바 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포비돈 스틱은 낱개로만 팔아서 10개 보냈는데 휴가 나오기까지 10일 남았으니까 그건 딱 맞을 거 같아 그리구 오트밀(인간 사료) 뚜껑에 문제집이랑 볼펜에 대한 거 적어서 보냈어 그것도 함 읽어봐
주전부리는 넉넉하게 보냈는데 더 필요하거나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이름 적어서 알려줘~ 부탁한 사진도 보냈어 오트밀 빼빼로 화이트하임 꽁꽁
아 그리고 고정 파일 없다고 그랬던 거 생각나서 같이 보냈어 근데 내가 보낸 게 원하던 건지는 모르겠어..
글구 졸음껌 한 번에 여러 개 먹지 말고 하나씩 먹어야해 안 먹어본 거라 찾아봤는데 고통스럽대..(물파스 먹는 느낌)
전자사전에 대한 것도 찾았는데 내가 그 내용을 다른 곳에 적어두고 착각해서 못 보낸 거 같아 명절 때 보여줄게
공부 열심히 하고 병원 가는 일 없게 건강관리 잘하고 명절 때 보자 화이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