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재석♥♥♥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1-31 00:00:00
아들^^

어제도 잘먹고 잘잤어? 감기는 다 나았는지?? 다녀가서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었겠다

오늘 오전에 택배 도착했다고 문자왔네^^

엄마가 하루 늦게보내서 우리아들 많이 기다리고 궁금했지??

약은 먼저 먹던거랑 성분 함량이 다 똑같은데 먼저 먹던거가 광고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대서

이번에 다른걸로 사봤어~ 이번 약은 한번에 한알만 먹어도 된대^^ 잘 읽어보고 먹어~

그리고 방석은 택배가 어제 도착해서 같이 못 보냈어~

아마 내일쯤 보낼예정인데 주중에 받아볼수 있을꺼야~~

용돈도 어제 5만원 보냈고~

엄마랑 아빠는 어제 아시안컵 축구보느라..... 밤샌 보람이 있게 우리 대표팀이 8강갔어^^

명절전이라 다음주까지 계속 바쁠예정이야~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며 또 열심히 화이팅 하자^^

우리 아들 볼날을 손꼽으며 엄마도 열심히 일하고 운동할께~~

사랑해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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