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영이에게

작성자
김영두
2006-01-17 00:00:00
사랑하는 지영아....
그동안 잘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하구나.
우리딸 얼굴본지가 2주가 되었구나.
이제는 공부에 적응이 잘 되는것으로믿는다.
집에서 있는것 하고는 여러가지 불편한것이많을거야.
그러나 불편한점이 잠시일뿐이다.
인내심을 키우면서 여러친구들과 경쟁하는것도 지영이의
인생에밑거름이 될수기회로 삼았으면하다.
제일이쁘고 착한 우리지영이가 공부에대한 두려움을 갖지않기를
아빠는 기대한단다.

아침기상 시간이 지영이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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