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엄마야
- 작성자
- 엄마
- 2024-02-01 00:00:00
준혁아
6일저녁 10시37분 열차니까 시간 넉넉히 해서 택시 타고 광명역 가라
그래 누나는 가지 말라고 할테니 조심히 기차타고 와라
교복이랑 입고 갈수 있게 잘 챙겨둘게
걱정말고 편안히 공부하다 와
건강이 최고니까 매일 컨디션 조절하고 틈틈이 스트레칭 하면서 공부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스스로 보람되게 보내길 바란다.
어제 목소리가 밝지 않아 엄마가 조금 걱정했는데 별일 없는거지
어차피 하는공부 즐겁게 하면 능률이 배가 될거야.
올 24년을 잘 이겨 보자. 엄마아빠도 매일매일 우리 아들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준혁이 잘하고
있겠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그럼 6일 저녁 시간 맞춰 역에서 기다릴게 조심히 내려와
사랑한다 우리 준혁이 ~~~~
6일저녁 10시37분 열차니까 시간 넉넉히 해서 택시 타고 광명역 가라
그래 누나는 가지 말라고 할테니 조심히 기차타고 와라
교복이랑 입고 갈수 있게 잘 챙겨둘게
걱정말고 편안히 공부하다 와
건강이 최고니까 매일 컨디션 조절하고 틈틈이 스트레칭 하면서 공부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스스로 보람되게 보내길 바란다.
어제 목소리가 밝지 않아 엄마가 조금 걱정했는데 별일 없는거지
어차피 하는공부 즐겁게 하면 능률이 배가 될거야.
올 24년을 잘 이겨 보자. 엄마아빠도 매일매일 우리 아들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준혁이 잘하고
있겠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그럼 6일 저녁 시간 맞춰 역에서 기다릴게 조심히 내려와
사랑한다 우리 준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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