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아들 재석♥♥♥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2-02 00:00:00
아들~~

우리 아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택배는 어제 보냈는데 방석만 보내고 안대를 못보냈어.....명절때라 택배 물량이 많아서 오늘

도착할지 모르겠네~ 안대는 이번에 나오면 챙겨가는걸로 하자^^

늘 궁금한게 많지만~

엄마 하루 일과중 학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아들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이 있어.

아프진 않구나 별일 없구나 일일단어검사 보면서 "역시 오늘도 잘했네 우리아들" 칭찬하고~

엄마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건강~ 건강하기만 하면 뭐든 할수있으니까

다음주 볼때까지 항상 잘먹고 잘자고~

8일날은 엄마가 오전 일찍 데리러 가려고해~

다음주 다시 편지할때 정확하게 얘기해줄께^^

우리아들 아침에 학교 등교할때 엄마가 구호처럼 외쳤던거 기억나? 엄마도 가물가물...ㅎㅎ

"오늘도 밝고 씩씩하게" 힘내 우리아들~~

정말 많이 사랑한다 우리 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