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안녕! 삼촌이다

작성자
전영석
2006-02-07 00:00:00
지영아!
잘지내고 있지,
막내삼촌이야
이제 집에 올날이 며칠 안남았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
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힘들고,어렵지만
어쩌면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다.
그 곳에서 보낸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학원에서 일상으로 돌아와도, 그 곳에서의 생활 습관들을
집에서도 그대로 생활하기 바란다.
반복되는 생활들이 힘들고
때로는 지루하겠지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즐거운 생각을 하기 바라고
삼촌과 외숙모도 항상 밝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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