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못해서 미안....
- 작성자
- 아빠
- 2024-02-04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어?
아빠가 편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컴을 편하게 쓸 형편이 못돼서 학원 홈페이지 들어올 수가 없었어.
지금도 집에서 잠깐 들어와 본거야.
늘 잘 버티고 있을 아들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뿌듯한데...
어찌 한달이 넘었는데 적응이 잘 하고 있지???
알다시피 아빠 회사를 옮기고 아직 적응이 안돼서 정신이 오락가락해.
다만 아빠도 존버하려고 노력 중이야.
아빠도 너랑 똑같이 버티고 있는 중이지.
네가 8일에 나오지?
할머니도 그날 서울역으로 오셔.
아빠가 모시러 가면 좋은데 아직 결정 난 게 없어
결정이 나면 다시 알려줄게.
조금만 더 버텨
벌써 한달이 지났잖아? ㅎㅎㅎ
설날에 집에 오면 대화 많이 하자~~~
고생해 아들~~
잘 지내고 있어?
아빠가 편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컴을 편하게 쓸 형편이 못돼서 학원 홈페이지 들어올 수가 없었어.
지금도 집에서 잠깐 들어와 본거야.
늘 잘 버티고 있을 아들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뿌듯한데...
어찌 한달이 넘었는데 적응이 잘 하고 있지???
알다시피 아빠 회사를 옮기고 아직 적응이 안돼서 정신이 오락가락해.
다만 아빠도 존버하려고 노력 중이야.
아빠도 너랑 똑같이 버티고 있는 중이지.
네가 8일에 나오지?
할머니도 그날 서울역으로 오셔.
아빠가 모시러 가면 좋은데 아직 결정 난 게 없어
결정이 나면 다시 알려줄게.
조금만 더 버텨
벌써 한달이 지났잖아? ㅎㅎㅎ
설날에 집에 오면 대화 많이 하자~~~
고생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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