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
- 작성자
- 누나1
- 2024-02-04 00:00:00
준혁아 잘지내지 누나도 일요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몇 자 적어본다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아시안컵 한국과 호주경기에서 우리나라가 2:1로 이겼다
새벽 12시 30분 경기였고 연장전까지 새벽 3시 30분까지 긴 경기였지만 누나는 다 봤지 ㅎㅎ
보면서 축구를 좋아하는 너가 많이 생각나더라
2m가 넘는 호주팀원들과 체격 공중전 싸움에서는 우리가 밀렸지만 결국 돌파구를 찾고 거의 마지막에 역전승을 이끌어내는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러웠엉
이것이 스포츠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흰머리 클리스만 감독도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웃겼다
아무튼 축구처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준혁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잘 보내고 누나들이랑 나중에 다같이 축구 직관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 "GOGO SONNY"
오늘도 힘내고 설연휴에 보자 ~~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아시안컵 한국과 호주경기에서 우리나라가 2:1로 이겼다
새벽 12시 30분 경기였고 연장전까지 새벽 3시 30분까지 긴 경기였지만 누나는 다 봤지 ㅎㅎ
보면서 축구를 좋아하는 너가 많이 생각나더라
2m가 넘는 호주팀원들과 체격 공중전 싸움에서는 우리가 밀렸지만 결국 돌파구를 찾고 거의 마지막에 역전승을 이끌어내는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러웠엉
이것이 스포츠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흰머리 클리스만 감독도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웃겼다
아무튼 축구처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준혁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잘 보내고 누나들이랑 나중에 다같이 축구 직관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 "GOGO SONNY"
오늘도 힘내고 설연휴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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