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화 아침9시50분]

승우~
울아들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고 못일어나는데
승우가 달라졌어요 ㅎㅎㅎㅎ
누나가 이것저것 사오긴 했는데 뭐가 쪼만한것들 이라
부피는 작아 그래도 개비싸요 개비싸요 이러고ㅋㅋㅋ

공먹젤 잘 먹는다니 엄마가 마음이 놓이네
먹는게 한정되어 있어서 영양제라도 잘 챙겨 먹어야해

6모때 꼭 21211 꼭 이루어서 탈출하세요.ㅋㅋㅋ
제발 부탁입니다.ㅎㅎ

누나는 오늘 수강 10시부터 신청인데 아직 잠만 자고 있네
전자과 수강신청이 엄청 빡세다는데
어제만 해도 걱정걱정하더니 일어나라고 해도 계속 일어났어요 이러고만

2월8일 6시반에 나오렴 추우니까 잘 챙겨 입고

덧신은 보냈는데 흰색을 눈여겨 안봐서 검정색 흰색 회색 ㅋㅋ
10개가 세트라서 10개 갈거야
불편했음 빨리좀 말하지 그걸 말안했어 아들@@
오늘도 엄마는 승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