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2-06 00:00:00
아들~~

잘 있었어? 감기는 어떤지? 그것까지 엄마를 닮아서....목감기를 달고 사네~ 미안해ㅜㅜ

그래서 이번에 나오면 한의원가서 약지으려고 예약해놨어~

이제 이틀만 자면 우리 만나네~~ 신나신나^^ 아들도 신나지? ㅎㅎ

용돈 보냈는데 아직 기록을 안하신건지....너가 몰라서 못쓰는건지??

용돈을 하나도 안쓰고 있길래~

8일날 아침에 엄마가 좀 일찍갈께~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도착하려고해~

있는동안 잘 지내고~ 8일날 아침에 만나자~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다 똑같은데 그시간을 우리 아들은 힘들지만 잘 보내고

있으니까 좋은일이 많이 있을꺼라고 믿어~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

사랑해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