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2-13 00:00:00
영웅아 몸은 어떤지 걱정이되네 어제 컨디션이 안좋아서 말도 없고 표정도 별로 안좋아서 엄마가 내내 걱정하며 집에왔어
아침먹고 약먹었지? 점심 먹었으려나 이제 믹으려고하나? 점심 맛있게 믹고 약도 잘 챙겨먹고 면역력에 좋은 홍삼 비타민도 잘 챙겨먹어 늘 다시 입소하고 며칠간은 또 다시 적응하느라 힝들겠다
엄마도 쉬다가 일오니까 나오기 싫었던것처럼 ㅋㅋ
우리 아들 한달동안 무지 잘 적응하고 너무너무 잘 했어
시작이반인데 시작은 너무 잘 했으니까 반은 한거라 생각해
나머지 반은 더 힘들수도 있고 성적 오르는 뿌틋함도 느낄수 있는날이 올거라 믿는다
제발 아프지말고 잘 지내~~
엄마도 잘 지내고 있을께
사랑하고 듬직한 우리 영웅이 화이팅
또 편지쓸께 엄마 편지가 조금이라도 위안이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침먹고 약먹었지? 점심 먹었으려나 이제 믹으려고하나? 점심 맛있게 믹고 약도 잘 챙겨먹고 면역력에 좋은 홍삼 비타민도 잘 챙겨먹어 늘 다시 입소하고 며칠간은 또 다시 적응하느라 힝들겠다
엄마도 쉬다가 일오니까 나오기 싫었던것처럼 ㅋㅋ
우리 아들 한달동안 무지 잘 적응하고 너무너무 잘 했어
시작이반인데 시작은 너무 잘 했으니까 반은 한거라 생각해
나머지 반은 더 힘들수도 있고 성적 오르는 뿌틋함도 느낄수 있는날이 올거라 믿는다
제발 아프지말고 잘 지내~~
엄마도 잘 지내고 있을께
사랑하고 듬직한 우리 영웅이 화이팅
또 편지쓸께 엄마 편지가 조금이라도 위안이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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