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의 사랑하는 아들.... 수진이의 하나뿐인 오빠......응원한다.^^

작성자
아빠당2~~^^
2024-02-14 00:00:00
설명절 연휴 끝나고~ 복귀 하는날~
너의 고뇌 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들어가기 싫을까... 싫었을까...
너가 고민하던 그 모습에 아빠엄마 맘도 짠하다...ㅎ
(하지만 어쩔수 없어... 이겨 내야해.... 그건 분명해)

이런말 있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어... 들어 봤는지 모르지만...

아빠도 직장생활 하면서~ 힘든부서 발령받고 또는 직원들과 마찰도 일어나고 하면..
그때마다 되뇌었던 말이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치... 편한대로만 살면~~ 그때는 걍... 만사가 좋지...
나한테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을꺼야...

이겨내는 과정에서 나에게 살이되고 피가되고...뼈가 되는건데....
훗날~ 짧게는 10여개월 후에는 분명.

"그때 견뎌내기 잘했다"라는 말이 나올꺼야...
우리아들 힘내고... 화이팅하자.

(아빠가 표현을 잘 못하지만~~ 싸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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